당초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초등교원으로 임용하려던 정부의 초등교원 수급 계획이 퇴직교사 등을 중심으로 한 기간제 교사를 대거 채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급당 인원을 35명으로 낮추는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모두 만 천4백여명의 기간제 교사를 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교육대 학사편입생을 2천5백명 추가 선발해 졸업후 경기와 강원, 충북과 충남 그리고 전남과 경북 등 초등교원이 특히 부족한 6개 지역의 초등교사로 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추가 편입자들은 다음달부터 해당지역별로 교육학 시험 등을 치러 선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당초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해 1년간의 보수교육을 거친뒤 초등교원으로 임용할 계획이었지만 교대생들의 동맹휴업과 임용시험 거부 등 반발이 격화되자 진통끝에 이같이 당초 계획을 변경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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