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장기화되면서 오폭 사고에 잇따르고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유럽에서 반전 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코펜하겐에서 회담을 가진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아이슬란드, 핀란드 등 북유럽 5개국 정상들은 미국의 아프간 공격을 지지한다면서도 동시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옛 동독 공산당 후신인 민사당이 아프간 공습 첫째날부터 반대 입장을 보였으며 스페인 제3당인 통합좌파도 미국의 아프간 공습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프랑스도 여론조사에서 프랑스군의 참전을 절반 정도만 지지했으며 미국의 최대 맹방인 영국에서도 지난 2주간 아프간 공습 지지 여론이 12% 줄어 62%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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