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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유괴 용의자 검거
    • 입력2001.11.02 (17:00)
뉴스 5 200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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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그 동안 비공개로 수사해 왔던 5살 남자 어린이의 유괴 용의자들이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리고 유괴됐던 어린이는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보도에 김형중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유괴됐던 5살 명 모군은 오늘 용의자들이 검거되면서 무사히 구조돼 부모들 품에 돌아갔습니다.
    명 군은 다소 놀란 상태일 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군은 지난 3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집 앞에서 괴한 2명에 의해 유괴된 뒤 소식이 끊겨 경찰이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전국 경찰이 공조수사를 편 가운데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모 은행 서울 명동지점 앞에서 34살 원 모 씨와 26살 김 모 씨를 명 군을 유괴한 혐의로 붙잡아 일산경찰서로 압송하고 있습니다.
    원 씨 등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의 장항동 주택가에서 혼자 놀던 5살 명 모 군을 납치한 후 어제 오전 모 교회 부목사인 명 군의 아버지에게 협박전화를 걸어 현금 1억 5000만 원을 자신들의 은행계좌에 입금할 것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 씨 등이 협박전화를 통해 명 군의 부모 전화에 남긴 휴대전화 번호를 추적해 신원을 밝혀내고 은행으로 이들을 유인한 뒤 검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피의자: 방법이 없어서 카드 회사랑 돈 빌린 사람이 재촉하는 바람에...
    ⊙기자: 경찰은 이들 유괴 용의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캐는 한편 유괴에 가담한 사람이 더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중입니다.
  • 어린이 유괴 용의자 검거
    • 입력 2001.11.02 (17:00)
    뉴스 5
⊙앵커: 그 동안 비공개로 수사해 왔던 5살 남자 어린이의 유괴 용의자들이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리고 유괴됐던 어린이는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보도에 김형중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유괴됐던 5살 명 모군은 오늘 용의자들이 검거되면서 무사히 구조돼 부모들 품에 돌아갔습니다.
명 군은 다소 놀란 상태일 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군은 지난 3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집 앞에서 괴한 2명에 의해 유괴된 뒤 소식이 끊겨 경찰이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전국 경찰이 공조수사를 편 가운데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모 은행 서울 명동지점 앞에서 34살 원 모 씨와 26살 김 모 씨를 명 군을 유괴한 혐의로 붙잡아 일산경찰서로 압송하고 있습니다.
원 씨 등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의 장항동 주택가에서 혼자 놀던 5살 명 모 군을 납치한 후 어제 오전 모 교회 부목사인 명 군의 아버지에게 협박전화를 걸어 현금 1억 5000만 원을 자신들의 은행계좌에 입금할 것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 씨 등이 협박전화를 통해 명 군의 부모 전화에 남긴 휴대전화 번호를 추적해 신원을 밝혀내고 은행으로 이들을 유인한 뒤 검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피의자: 방법이 없어서 카드 회사랑 돈 빌린 사람이 재촉하는 바람에...
⊙기자: 경찰은 이들 유괴 용의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캐는 한편 유괴에 가담한 사람이 더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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