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번째 탄저 사망자이자 첫 민간인 희생자인 캐시 응구엔이 감염된 탄저균이 다른 우편물 탄저균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보인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예방센터의 질병학자 오스트로프는 응구엔을 숨지게 한 탄저균은 톰 대슐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와 다른 언론사에 배달된 우편물 탄저균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대학 메디컬센터의 에릭 래코 박사는 응구엔의 탄저균이 다른 우편물 탄저균과 같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배달될 탄저균 우편물이 다른 편지들과 섞여서 응구엔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응구엔의 탄저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는 뉴욕의 질병 조사관들은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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