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쌀소비 촉진 차원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쌀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정주부들에게 이 같은 요리법을 전수해 주는 아주머니가 있어 화제입니다.
이용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0평 남짓한 아파트가 금세 요리강습장으로 변합니다.
학생들은 모두 주부, 주인 선명숙 씨 또한 가정주부입니다.
선 씨의 설명에 따라 쌀로 만든 떡반죽을 빚다 보면 한 송이의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증편을 갈라 속을 넣어 만든 떡샌드위치는 기본입니다.
3단짜리 케이크와 두텁떡, 완자 등 떡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이 손끝에서 다양하게 만들어집니다.
⊙최현주(주부): 떡을 집에서 많이 하다 보니까 애가 떡을 많이 먹게 되고 이제 지금은 떡순이라고 소문났을 정도예요.
⊙기자: 7년 동안 계속된 쌀음식 강습에 입소문을 듣고선 씨를 찾은 주부는 지금까지 500명이 넘습니다.
선 씨로서는 떡이 좋아 재미삼아 시작한 일이 이제는 직업이 돼버렸습니다.
⊙선명숙(떡음식 전문가): 우리 아침식사를 빵보다는 떡으로 대체해서 쌀소비를 늘려주면 가족의 건강도 좋고 또 농민들을 살릴 수 있는 기회도 되고...
⊙기자: 손가락 움직일 수 있는 힘만 있어도 떡을 빚겠다는 평범한 주부의 집념이 우리 떡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용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