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일산 신생아 사망원인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어제 입원한 신생아들과 지난달 잇따라 숨진 신생아들의 증세가 다르게 나타남에 따라서 보건당국은 조사 범위와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잇따라 숨진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국립보건원의 1차 조사 결과 바이러스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또 어제 백병원에 입원한 신생아 2명에 대한 병원측의 1차 바이러스 조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즉 발병 원인을 추정하는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병원측은 지난달 입원한 신생아들과 어제 입원한 신생아들의 감염 경로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김희석(교수/일산백병원 소아과): 기존에 있었던 애들은 변이 좋아지는 데 좀 시간이 걸렸다는 거고요 그래서 그런 차이점은 저희들이 지금 인식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기자: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원인에 대한 조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설사증세를 보인 신생아들이 거쳤던 병원과 산후조리원들에 대한 의무기록과 가검물 등을 수거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권정기(일산보건보장): 9월 1일부터 이제 병원이나 혹은 산후조리원에 들어왔던 그런 신생아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기자: 이 과정에서 일산지역 다른 병원에서 설사증세를 보인 신생아들이 새로 발견됐지만 이번 증세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확한 발병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있어 신생아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