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카레스트<루마니아>AP·AFP=연합뉴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역사적인 루마니아 방문은 모든 동방정교회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는 모스크바에서의 또다른 이정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아퀸 나바로 발스 바티칸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발스 대변인은 오늘 교황이 참석한 가운데 루마니아의 테오치스트 그리스정교 총대주교가 집전한 옥외 미사가 열리기 전 기자들에게 이번 방문으로 모스크바 방문을 위한 길이 열렸다면서 이제 남은 문제는 그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054년 기독교가 가톨릭과 동방정교회로 분열된 이래 교황의 동방정교회 국가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방문은 종파 간의 오랜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유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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