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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괴현장 구조인력 축소 반발
    • 입력2001.11.03 (06:00)
뉴스광장 200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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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테러로 무너진 지 두 달이 다 돼 가면서 붕괴 현장의 구조인력을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방관들은 아직 찾지 못한 동료들과 가족의 시신을 직접 발굴해야 한다며 붕괴현장을 떠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김경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붕괴 현장에서 희생자 발굴작업을 하는 소방관들의 외침입니다.
    지지부진한 발굴작업을 끝내고 붕괴현장을 정리하기로한 뉴욕시의 결정에 소방관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땅 속에 묻혀 있는 250여 명에 이르는 동료들의 시신을 자신들의 손으로 수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헤퍼만(소방관): 우리에게서 동료들을 구해낼 수 있는 기회를 빼앗을 수 없습니다.
    ⊙기자: 항공기 테러 참사로 숨진 사람은 모두 4000여 명.
    테러 직후 구조작업을 위해 세계무역센터 건물 속으로 들어갔다가 300여 명의 동료들을 잃은 뉴욕시 소방관들은 헌신적으로 발굴작업을 펼쳤지만 지금까지 발굴해낸 시신은 50여 명에 불과합니다.
    하루빨리 붕괴현장을 정리하고 싶어하는 뉴욕시의 결정과 어려움을 알면서도 차마 참사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소방관들의 마음, 어느 한 쪽을 편들 수 없는 상황입니다.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 붕괴현장 구조인력 축소 반발
    • 입력 2001.11.03 (06:00)
    뉴스광장
⊙앵커: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테러로 무너진 지 두 달이 다 돼 가면서 붕괴 현장의 구조인력을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방관들은 아직 찾지 못한 동료들과 가족의 시신을 직접 발굴해야 한다며 붕괴현장을 떠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김경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붕괴 현장에서 희생자 발굴작업을 하는 소방관들의 외침입니다.
지지부진한 발굴작업을 끝내고 붕괴현장을 정리하기로한 뉴욕시의 결정에 소방관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땅 속에 묻혀 있는 250여 명에 이르는 동료들의 시신을 자신들의 손으로 수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헤퍼만(소방관): 우리에게서 동료들을 구해낼 수 있는 기회를 빼앗을 수 없습니다.
⊙기자: 항공기 테러 참사로 숨진 사람은 모두 4000여 명.
테러 직후 구조작업을 위해 세계무역센터 건물 속으로 들어갔다가 300여 명의 동료들을 잃은 뉴욕시 소방관들은 헌신적으로 발굴작업을 펼쳤지만 지금까지 발굴해낸 시신은 50여 명에 불과합니다.
하루빨리 붕괴현장을 정리하고 싶어하는 뉴욕시의 결정과 어려움을 알면서도 차마 참사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소방관들의 마음, 어느 한 쪽을 편들 수 없는 상황입니다.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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