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 중국의 대학생등 천여명의 시위대는 오늘도 나토의 유고 주재 중국대사관 폭격에 항의하면서 베이징의 미국대사관 앞에서 사흘째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시위대는 오전 한때 흩어졌다가 오후들어 반미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미국 대사관에 돌을 던지는 등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 규탄 시위를 벌였습니다.
특히 오늘 미국 대사관 앞 시위에는 직장인들의 참여가 눈에띄게 늘고 승려와 신부 등 종교인들까지 포함해 만명 이상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한편 베이징 외에 상하이와 광저우, 청두 등 전국 20여개 주요 도시에서는 모두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시위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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