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신교파 최대 정당인 얼스터연합당 트림블 당수가 수석 장관직 재선에 실패해 지난 98년 체결된 평화협정에 따라 구성된 신.구교파 공동정부가 붕괴 위기에 놓였습니다.
북아일랜드 자치정부의 총리격인 수석장관이었던 트림블 당수는 아일랜드 공화국군이 무장해제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관직을 사임했다가 지난 달 말 업무에 복귀했고 의회는 그의 신임을 묻는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구교파 의원 전원이 그의 신임에 찬성한 반면 소속당인 얼스터 연합당이 민주연합당에 동조해 반대표를 던짐으로써 트림블은 재신임을 얻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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