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일에서도 탄저균이 들어 있는 편지가 발견됐습니다.
아직 최종 확인절차는 남아있지만 1차 조사결과 탄저균 양성반응이 나타나면서 독일 역시도 탄저균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박인섭 특파원입니다.
⊙기자: 독일 튀링엔주는 루둘스타스에서 발견된 편지봉투에서 탄저균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튀링엔주는 한 사무실로 배달된 편지를 1차 조사한 결과 탄저균 양성반응이 나타났으며 이 봉투를 베를린의 전염병 예방연구소로 보내 최종 확인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튀링엔주는 이 봉투가 개봉되지 않았으며 전문가들에 의해 취급돼 일반 사람에게는 실제적인 위협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독일 북부의 슐레스비홀스타인주도 의심스러운 소포 2개를 1차 조사한 결과탄저균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는 그 동안 모방범죄 양상으로 탄저균 우편물 소동이 있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탄저균 양성반응이 확인되면서 탄저균 테러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도 탄저균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은행과 컴퓨터 회사, 신문사에서 잇따라 탄저균이 확인됐고 인도의 한 구청사에 배달된 편지에서 탄저균 양성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