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산과 분당에 이어 오늘은 서울에서도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가 설사증세로 입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산후조리원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자 정부는 다음 주에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4일 서울 화곡동의 모 산후조리원에서도 7, 8명의 신생아가 갑자기 설사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가운데 박 모 씨의 아기는 설사증세가 멈추지 않아 지난달 29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 간호사: 인터뷰: 처음에 애기가 왔었을 때 변 상태가 설사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호전되어진 상태에요.
⊙기자: 신생아 부모들은 산후조리원의 위생이 좋지 않아 이런 병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후조리원측은 부모들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산후조리원 관계자: 18명 중에 7∼8명 정도 이런 증세가 나타난 건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자: 분당 차병원에 입원한 신생아 7명과 일산 백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신생아 3명은 병세가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집단 생활한 신생아들 사이에서 환자가 속출하자 보건복지부는 오는 5일 산후조리원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