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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위에 유린당하는 상아탑
    • 입력2001.11.03 (21:00)
뉴스 9 200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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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시위가 많이 줄어든 요즘에도 일부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총장실과 대학본부 등을 점거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대는 달라졌지만 학생들의 시위문화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인적자원부의 초등교사 확충 방안에 반대해 학생들이 사흘 전부터 총장실을 점거하고 있습니다.
    대학총장은 총장실이 아닌 곳에서 집무를 보고 있으며 각종 증명서 발급 등 행정업무는 거의 마비상태입니다.
    ⊙학생회 관계자: 저희 나름대로 대화를 시도했어요. 대화도 했는데 입장이 평행선이었어요.
    ⊙학교측 관계자: 학생들이 총장실을 점거하고 행정을 마비시켰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당황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 대학은 총장의 독선적 학사운영 등에 반발해 학생들이 지난 3월 총장실과 대학본부 등을 점거했습니다.
    7달이 지난 지금도 의자와 책상 등으로 대학본부 입구를 가로막고 있으며 본부 내 곳곳은 총장 퇴진 등의 주장을 담은 과격한 문구로 얼룩져 있습니다.
    ⊙학교측 관계자: 뭐 이렇게 돼 있는데 정상적으로 학교가 운영됩니까? 어쨌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대학생: 총장님과 대화를 해서 어긋나는 것을 해결해 나가야지. 꼭 무력으로 했어야 하나요?
    ⊙기자: 학생들이 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좋지만 총장실 점거나 기물파괴 등의 행위는 학문의 전당인 상아탑의 정신을 흐린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학가도 권리와 책임을 서로 인정하는 평화적인 시위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KBS뉴스 김철우입니다.
  • 시위에 유린당하는 상아탑
    • 입력 2001.11.03 (21:00)
    뉴스 9
⊙앵커: 시위가 많이 줄어든 요즘에도 일부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총장실과 대학본부 등을 점거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대는 달라졌지만 학생들의 시위문화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인적자원부의 초등교사 확충 방안에 반대해 학생들이 사흘 전부터 총장실을 점거하고 있습니다.
대학총장은 총장실이 아닌 곳에서 집무를 보고 있으며 각종 증명서 발급 등 행정업무는 거의 마비상태입니다.
⊙학생회 관계자: 저희 나름대로 대화를 시도했어요. 대화도 했는데 입장이 평행선이었어요.
⊙학교측 관계자: 학생들이 총장실을 점거하고 행정을 마비시켰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당황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 대학은 총장의 독선적 학사운영 등에 반발해 학생들이 지난 3월 총장실과 대학본부 등을 점거했습니다.
7달이 지난 지금도 의자와 책상 등으로 대학본부 입구를 가로막고 있으며 본부 내 곳곳은 총장 퇴진 등의 주장을 담은 과격한 문구로 얼룩져 있습니다.
⊙학교측 관계자: 뭐 이렇게 돼 있는데 정상적으로 학교가 운영됩니까? 어쨌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대학생: 총장님과 대화를 해서 어긋나는 것을 해결해 나가야지. 꼭 무력으로 했어야 하나요?
⊙기자: 학생들이 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좋지만 총장실 점거나 기물파괴 등의 행위는 학문의 전당인 상아탑의 정신을 흐린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학가도 권리와 책임을 서로 인정하는 평화적인 시위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KBS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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