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수사당국이 로버트 토리첼리 상원의원에 대해 한국계 사업자로부터 수천달러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할 것인지의 여부를 조만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토리첼리 의원은 지난 96년 상원의원 선거 때 선거자금을 불법모금한 혐의로 오랜 기간 당국의 조사를 받아 왔으며 , 이 과정에서 데이비드 장이라는 한국계 사업가에게 사업을 측면지원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었습니다.
토리첼리 의원은 그동안 데이비드 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일은 있지만 자신이 불법적인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데이비드 장은 대한생명 인수 등을 위해 토리첼리 의원이 한국 정부의 요인들을 만나 로비를 해 주도록 요청하는 과정에서 많은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도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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