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세찬 비를 동반한 초대형 허리케인 미쉘이 쿠바 서쪽을 향해 접근해 쿠바 주민 15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쿠바 당국은 미쉘이 오늘 오전중으로 수도 아바나 인근까지 다가올 것으로 보고 중.서부 일대 전역에 경계령을 내리고 주민 15만여 명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쿠바 기상연구소 예보 담당관 호세 루비에라는 국영 TV에 나와 `50년만에 다시 맞는 강력한 허리케인`이라면서 주민들에게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렬한 돌풍과 함께 시속 215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는 4등급 허리케인 미쉘의 중심부는 현재 아바나 남남서쪽 380㎞ 지점에 있으며, 시속 9㎞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고 미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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