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국 사법당국의 한국인 사형 과정에서 나타난 `외교 실책'을 수습하기 위한 종합 대응책을 조속히 마련해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 감사관이 주중 한국 대사관과 선양 영사사무소에 대한 현지 감사 결과를 마치고 어제 귀국했으며 감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자 문책 범위와 재발 대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건 관련자에 대한 문책은 엄정하고 신중하게 실시할 방침이며 이번주 안으로 문책내용과 함께 재외국민보호 강화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신모씨 사형 집행 사실과 정모씨의 옥중 사망 사실을 제때에 한국측에 통보하지 않은 중국측의 외교적 실수도 적지않은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한 중국측의 협조도 얻어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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