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싱가포르 집권당인 인민행동당의 고촉통 총리는 '이번 총선 승리를 계기로 경제구조개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총리는 오늘 총선 승리 연설에서 '유권자들은 경제구조개혁과 최악의 경기 침체를 해결하라는 뜻으로 인민행동당에 표를 몰아줬다'며 '유권자들의 이런 요구를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민행동당은 경제구조개혁을 전담하게 될 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켰으며, 리셴룽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현 시점에서 정부의 최대 현안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위원회는 이미 무엇을 해야 할 지를 계획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0년부터 리콴유 전 총리의 뒤를 이어 11년 동안 집권해 온 고 총리는 오는 2007년 실시될 총선 이전에 하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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