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애니콜배 프로농구에서 서장훈과 조상현이 건재한 나이츠가 SBS를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약채로 평가되던 코리아텐더와 2연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이츠 군단의 수석 기사 서장훈과 공격선봉을 맡은 조상현입니다.
서장훈은 데릭스를 12득점으로 묶으면서 2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조상현은 현란한 1:1 돌파로 SBS 수비진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조상현은 25득점을 올리면서 김 훈은 8득점, 김성철은 4득점으로 철저하게 봉쇄했습니다.
⊙서장훈(나이츠/25득점 10리바운드): 주장이고 또 고참으로서 한 발 더 뛰는 그런 각오로 게임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뛰고 있습니다.
⊙조상현(나이츠/25득점): 오늘 수비가 좀 적극적으로 붙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오늘 더 드라이빙이 좀더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기자: 서장훈, 조상현이 50득점을 합작한 나이츠는 SBS를 82:78로 제치고 기분 좋은 2연승을 올렸습니다.
한편 이번 주말 2연전을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각 구단의 전력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단으로 꼽혔던 삼성은 충격의 2연패를 당했습니다.
호프와 우지원이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약체로 꼽히던 삼보에 87:79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LG는 코리아텐더를 125:114로, 모비스는 빅스를 95:91로 각각 꺾고 2연승으로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동양은 KCC를 124:101로 제치고 1승 1패, SBS와 KCC는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