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의 일괄사퇴로 당무 공백 상황을 맞고 있는 민주당은 오늘부터 당내 회의를 다시 여는 등 당무 정상화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최고위원들간의 힘 겨루기 양상이 본격화되면서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한광옥 대표 주재로 당 4역회의를 여는 등 오는 7일 청와대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의 사퇴서 수리여부가 결정될 때 까지 정상적인 당무집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광옥 대표는 지난 3일 이인제 최고위원을 만난데 이어 최고위원들과의 개별 접촉을 통해 사의를 만류하는 한편 임시 지도체제를 구성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인제 최고위원이 평당원으로서 국민상대 정치를 천명하며 독자행보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고, 노무현 최고위원이 이를 비판하는 등 대선주자들간의 힘 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장,개혁 성향 의원들은 오늘 아침 개혁모임 대표자 회의를 갖고 최고위원 일괄 사퇴가 쇄신요구를 희석시켜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