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 신간 소개 순서입니다.
우리 역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시각의 책 등을 나신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한국전쟁의 기원의 저자로 잘 알려진 미국의 대표적 한국학자가 한국의 근현대사를 정리했습니다.
조선왕조의 종말과 식민치하, 분단과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운동 그리고 북한의 실태 등을 비판적 시각으로 다루었습니다.
민중의 저항과 외환위기 극복을 들어 한국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소장파 역사학자 3명이 고려사의 쟁점 30가지에 대한 연구 성과를 모았습니다.
왕건의 후삼국 통일전략, 훈요10조를 둘러싼 논쟁, 제사와 재산상속 과정의 남녀평등 등을 재조명했습니다.
고려는 갖가지 종교가 공존한 종교와 사상의 천국이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역사와 문학을 토대로 지성인이 갖추어야 할 기초지식을 집대성했습니다.
서구 문화의 원류인 그리스와 기독교문명, 종교개혁과 개몽주의 그리고 세익스피어와 율리시즈까지 망라한 유럽 문화의 백과사전입니다.
교양인의 조건으로 독서와 언어구사력 그리고 비판능력을 강조한 점이 주목됩니다.
한국인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를 분석했습니다.
장례와 무덤의 방향, 영과 유, 뇌사와 안락사, 호상과 악상 등의 의미를 밝히고 죽음조차 삶 속에 용해했던 전통문화를 재조명했습니다.
경박해지는 장례의 풍속에 대한 저자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서울 토박이 학자의 서울 인문지리 연구소입니다.
산천초목 등 13가지 분야 150여 가지 명승 고적과 풍물의 유래와 의미,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분석했습니다.
땔감용 장작을 빼는 장패꾼, 도끼의 날을 보호하는 날싸개 등 잊혀져가는 옛 풍물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KBS뉴스 나신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