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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부, 재판 지연 비난
    • 입력2001.11.05 (09:30)
930뉴스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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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사법부가 정치인뿐만 아니라 경제인 등 이른바 거물급 인사가 연루된 사건에서 뚜렷한 이유없이 몇 년씩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조원의 공적자금을 쏟아부은 대한생명의 부실경영 책임으로 최순영 전 신동아 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 회장은 그러나 곧바로 보석으로 풀려났고 2년이 지나도록 항소심 재판이 제대로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97년에는 진료비를 이중으로 징수하는 등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덤터기 씌운 서울시내 10개 종합병원장이 사기죄로 기소됐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들 거물급 병원장들에 대한 1심 재판을 4년째나 질질 끌고 있습니다.
    ⊙강병국(변호사): 사법부가 적극적 의지를 갖고 소송법상의 신속한 재판을 위한 제도들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자: 최돈웅 의원은 선거법 위반혐의로 출마조차 할 수 없는 경우까지 내몰렸지만 대법원 판결이 늦어지면서 편법으로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하창우(변호사): 결과적으로 보면 선거사범을 재판하는 법원마저 선거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자: 법원은 형사범은 2년, 선거사범은 1년 안에 재판을 끝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그러나 거북스러운 상대에 대한 재판은 스스로 정한 원칙을 어기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 사법부, 재판 지연 비난
    • 입력 2001.11.05 (09:30)
    930뉴스
⊙앵커: 사법부가 정치인뿐만 아니라 경제인 등 이른바 거물급 인사가 연루된 사건에서 뚜렷한 이유없이 몇 년씩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조원의 공적자금을 쏟아부은 대한생명의 부실경영 책임으로 최순영 전 신동아 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 회장은 그러나 곧바로 보석으로 풀려났고 2년이 지나도록 항소심 재판이 제대로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97년에는 진료비를 이중으로 징수하는 등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덤터기 씌운 서울시내 10개 종합병원장이 사기죄로 기소됐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들 거물급 병원장들에 대한 1심 재판을 4년째나 질질 끌고 있습니다.
⊙강병국(변호사): 사법부가 적극적 의지를 갖고 소송법상의 신속한 재판을 위한 제도들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자: 최돈웅 의원은 선거법 위반혐의로 출마조차 할 수 없는 경우까지 내몰렸지만 대법원 판결이 늦어지면서 편법으로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하창우(변호사): 결과적으로 보면 선거사범을 재판하는 법원마저 선거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자: 법원은 형사범은 2년, 선거사범은 1년 안에 재판을 끝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그러나 거북스러운 상대에 대한 재판은 스스로 정한 원칙을 어기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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