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화 해리 포터가 오는 16일 영국에서 처음으로 개봉될 예정이어서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또다시 책에 이어서 해리 포터 붐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는 물론이고 주인공들의 인형과 장난감까지도 모두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합니다.
이 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술 같은 일이 실제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 영국에서 처음 개봉할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영화가 상영되기도 전에 벌써 전회 매진됐습니다.
영화 주인공들을 본떠 만든 인형들과 레고 장난감들,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는 마법 도구들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입니다.
심지어는 영화 세트장에서 훔친 소품들이 인터넷상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습니다.
지구상 어린이들 가운데 더 이상 해리 포터 책을 살 만한 사람이 없을 만큼 많이 팔렸다는 책도 다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게리 시니(햄리스 상점 주인): 해리 포터는 마술과 마녀, 성들에 관한 이야기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너무나 좋아합니다.
⊙기자: 그러나 평범한 어머니들에게는 이 모든 것이 상술로만 보입니다.
⊙인터뷰: 매년 다른 것들이 나오죠.
아이에게 내년에는 해리 포터가 장난감 상자 속에 있고 다른 것이 인기 있을 것이라고 말해도 소용없어요.
⊙기자: 하지만 어린이들의 인기를 얻고 영화 해리 포터 후속작이 제작에 들어간 상태여서 해리 포터 열풍은 한 동안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
KBS뉴스 이 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