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를 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주롱지 중국 총리,그리고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동을 갖고 경제협력강화를 위해 3국 경제장관 회의를 신설하기로 하는등 5개항에 합의했습니다.
세 나라 정상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로 세나라 재무장관과 통상장관이 참석하는 경제장관회의를 이른 시기에 신설해 내년부터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3국 경제장관회의에서 재무장관들은 거시경제정책을, 통상장관들은 WTO체제안에서의 상호교역증진방안을 중점 협의하게 된다고 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오늘 3국정상회동에서 한중일 비즈니스 포럼을 창설해 중국의 서부대개발과 동북아 물류시스템 관련 대규모 개발사업에 3국이 공동으로 참여하자고 제의했고 두 나라 정상은 이에 동의했습니다.
세 정상은 또 4세대 이동통신의 국제표준화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함으로써 우리 CDMA의 해외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3국정상은 또 테러와 국제범죄, 환경등 초국가적 문제에 대처하기위해 3국 경찰당국간 협조체제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이어 열린 한중정상회담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주롱지 총리는 내년 한중수교 10주년에 따른 제반교류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하고 특히 CDMA와 금융,보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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