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백궁.정자지구 용도변경과 관련된 논란이 성남시장과 시민단체의 맞고소,고발 사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병량 성남시장은 오늘 '백궁역 일대 용도변경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의 이모 집행위원장 등 3명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김 시장은 고소장에서 '이들이, 백궁지구 용도변경 과정에서 성남시가 특정업자에게 특혜를 주고 여론을 조작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근거없이 시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공동대책위원회도 오늘 오전 김 병량 성남시장 등 성남시 관계자 3명을 업무상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성남시가 지난해 5월 분당 백궁.정자지구를 아파트 부지로 용도변경하면서 토지소유자에게 수천억 원의 특혜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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