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은 한광옥 대표가 최고위원들을 개별 접촉하면서 당 내홍 수습에 나선 가운데 인적쇄신 논란과 대선주자 간 경합이 맞물리면서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당내 소장 개혁파 의원들이 전면적인 인적쇄신에 조기단행을 거듭 촉구하고 나선 데 대해 쇄신 대상으로 지목된 권노갑 전 최고위원이 곧 반박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어서 쇄신을 둘러싼 갈등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광옥 대표는 오늘 열린 당 4역 회의에서 당내 문제는 내일 김대중 대통령 귀국 후 빠른 시일 안에 정리하도록 할 것이라며 모든 당사자들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5개 개혁모임 대표들은 오늘 오전 회동을 갖고 쇄신 대상으로 지목된 인사들은 스스로 결단해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며 선 인적쇄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노갑 전 최고위원은 오는 8일쯤 소장개혁파 의원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고 동교동계 비상임 위원장들이 내일 당사에서 개혁파 의원을 비난하는 집회를 열 것으로 알려져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