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 팔미도 부근 해상에서 일어난 선박 충돌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 해양경찰서는 오늘 여객선 파라다이스호 선장 41살 남기엽 씨와 모래운반선 한성호 선장 54살 신정석 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경은 남씨 등 두 선장이 짙은 안개 속에서 무리한 운항을 하다 충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선박 충돌 선장 영장신청
입력 1999.05.11 (09:37)
단신뉴스
어제 인천 팔미도 부근 해상에서 일어난 선박 충돌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 해양경찰서는 오늘 여객선 파라다이스호 선장 41살 남기엽 씨와 모래운반선 한성호 선장 54살 신정석 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경은 남씨 등 두 선장이 짙은 안개 속에서 무리한 운항을 하다 충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