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지역에서 지난달 잇따라 숨진 신생아들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국립보건원은 오늘 사망 신생아의 의료기록과 관련 가검물들에서 장염 바리러스의 일종인 로타 바이러스가 새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로 확인된 로타 바이러스는 지난주 검출된 아스트로 바이러스보다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이 로타바이러스가 사망한 신생아 2명의 의료기록을 통해 확인됐고 산부인과 병원 1곳과 산후조리원 1곳의 종사자들의 가검물에서도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로타 바이러스가 신생아들의 기저귀를 가볍게 털기만해도 쉽게 전염되는 것으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들의 설사를 방치해 둔 것이 사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사망 신생아들이 처음 어느 곳에서 감염되었는지는 종합적인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와함께 사망한 신생아 3명 가운데 1명은 조사결과 심장이상에 따른 쇼크사 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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