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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 네트워크 시대
    • 입력2001.11.05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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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집 밖에서 휴대전화로 커튼과 창문을 여닫고 가스밸브까지 잠그는 꿈 같은 세상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큼 다가온 이른바 홈 네트워크 시대를 박유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해진 시간 일제히 켜지는 TV소리와 조명불빛에 잠을 깹니다.
    그리고는 사이버 가정도우미를 깨웁니다.
    ⊙인터뷰: 제니야.
    ⊙도우미: 예, 주인님.
    ⊙인터뷰: 커튼 열어.
    ⊙기자: 집안의 환기를 위해 커튼을 걷는 일도.
    ⊙인터뷰: 창문 열어.
    ⊙기자: 또 창문을 여는 일도 말 한 마디로 가능합니다.
    ⊙인터뷰: 제니야.
    ⊙도우미: 예, 주인님.
    ⊙인터뷰: 증권 정보.
    ⊙도우미: 종목을 말씀해 주세요.
    ⊙인터뷰: LG건설.
    ⊙도우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기자: 필요한 정보는 사이버 도우미가 인터넷을 찾아 알려줍니다.
    ⊙인터뷰: 오늘 날씨는?
    ⊙도우미: 알고 싶은 지역이 어디죠?
    ⊙인터뷰: 서울.
    ⊙도우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기자: 영화를 보고 싶을 때도 비디오 대여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뷰: 영화 보자.
    ⊙도우미: 어떤 영화를 틀어 드릴까요?
    ⊙인터뷰: 졸업.
    ⊙기자: 가전제품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주방 냉장고에 내장된 컴퓨터로 거실의 가습기를 작동시키거나 다용도실의 세탁기를 돌리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김상욱(홈네트워크업체 대표): 별도의 통신선들이 필요없이 이러한 간단한 전기선만을 이용해서 집안 내의 모든 가전제품들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기자: 외출을 했을 때도 집안일 걱정이 없습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열어두고 나온 가스밸브를 잠글 수도 있고 더운 여름에는 집 안에 들어가기 전에 에어컨을 미리 켜둘 수도 있습니다.
    이런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이미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에 조금씩 채택되면서 생활 속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가 마무리되고 있는 용인 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도 처음으로 100가구의 가정에 기본적인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 가정에는 에어컨과 냉장고, 전자레인지 그리고 세탁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집안에서는 하나의 웹패드로 집 밖에서는 휴대폰으로 통제가 가능합니다.
    웹패드를 통해 냉장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인터뷰: 냉장고 문 닫아야지.
    ⊙기자: 빨래를 넣어두면 집 안팎 어디에서든 세탁기를 돌릴 수 있습니다.
    ⊙박현희(주부): 빨래 널어놓고 외출하면 돌아오기 직전에 밖에서 핸드폰으로 세탁기 돌려놓고 집에 와서 널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죠.
    ⊙기자: 그러나 아직 이런 홈 네트워크가 보편화되기에는 가격과 기술의 표준화가 문제입니다.
    가전업계는 오는 2004년쯤이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유한입니다.
  • 홈 네트워크 시대
    • 입력 2001.11.05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집 밖에서 휴대전화로 커튼과 창문을 여닫고 가스밸브까지 잠그는 꿈 같은 세상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큼 다가온 이른바 홈 네트워크 시대를 박유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해진 시간 일제히 켜지는 TV소리와 조명불빛에 잠을 깹니다.
그리고는 사이버 가정도우미를 깨웁니다.
⊙인터뷰: 제니야.
⊙도우미: 예, 주인님.
⊙인터뷰: 커튼 열어.
⊙기자: 집안의 환기를 위해 커튼을 걷는 일도.
⊙인터뷰: 창문 열어.
⊙기자: 또 창문을 여는 일도 말 한 마디로 가능합니다.
⊙인터뷰: 제니야.
⊙도우미: 예, 주인님.
⊙인터뷰: 증권 정보.
⊙도우미: 종목을 말씀해 주세요.
⊙인터뷰: LG건설.
⊙도우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기자: 필요한 정보는 사이버 도우미가 인터넷을 찾아 알려줍니다.
⊙인터뷰: 오늘 날씨는?
⊙도우미: 알고 싶은 지역이 어디죠?
⊙인터뷰: 서울.
⊙도우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기자: 영화를 보고 싶을 때도 비디오 대여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뷰: 영화 보자.
⊙도우미: 어떤 영화를 틀어 드릴까요?
⊙인터뷰: 졸업.
⊙기자: 가전제품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주방 냉장고에 내장된 컴퓨터로 거실의 가습기를 작동시키거나 다용도실의 세탁기를 돌리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김상욱(홈네트워크업체 대표): 별도의 통신선들이 필요없이 이러한 간단한 전기선만을 이용해서 집안 내의 모든 가전제품들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기자: 외출을 했을 때도 집안일 걱정이 없습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열어두고 나온 가스밸브를 잠글 수도 있고 더운 여름에는 집 안에 들어가기 전에 에어컨을 미리 켜둘 수도 있습니다.
이런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이미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에 조금씩 채택되면서 생활 속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가 마무리되고 있는 용인 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도 처음으로 100가구의 가정에 기본적인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 가정에는 에어컨과 냉장고, 전자레인지 그리고 세탁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집안에서는 하나의 웹패드로 집 밖에서는 휴대폰으로 통제가 가능합니다.
웹패드를 통해 냉장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인터뷰: 냉장고 문 닫아야지.
⊙기자: 빨래를 넣어두면 집 안팎 어디에서든 세탁기를 돌릴 수 있습니다.
⊙박현희(주부): 빨래 널어놓고 외출하면 돌아오기 직전에 밖에서 핸드폰으로 세탁기 돌려놓고 집에 와서 널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죠.
⊙기자: 그러나 아직 이런 홈 네트워크가 보편화되기에는 가격과 기술의 표준화가 문제입니다.
가전업계는 오는 2004년쯤이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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