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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타는 부모 마음
    • 입력2001.11.05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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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자식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학부모들의 지극한 정성은 올해도 여전합니다.
    홍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찬 기운이 더 일찍 찾아오는 고요한 산사의 밤은 수험생 학부모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가득합니다.
    아들의 사진을 놓고 빌고 또 비는 모정은 수백 개의 촛불에도 담겨져 있습니다.
    ⊙성금동·신중상 부부(고3 학부모): 지금 도서관에 갔고 마음이 불안하고 하니까 제 동생하고 좀 기라도 모아줘 보자, 하는 차원에서 나왔죠.
    ⊙기자: 밤늦게까지 계속되는 기도는 아침에도 이어집니다.
    고3 딸을 둔 김선자 씨는 이곳에서 넉 달째 불공을 드리고 있습니다.
    ⊙김선자(고3 학부모): 7월 31일부터는 우리 100일 기도 들어갔어요.
    3000배 시작하면 다 끝날 때까지 이 자리에서 안 떠나요.
    ⊙기자: 식사는요?
    ⊙김선자(고3 학부모): 안 먹어요.
    끝나고 먹어요.
    ⊙기자: 숨이 차고 땀이 뻘뻘 흐르지만 매일 8시간씩 하는 3000배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탑주위를 돌고 정성스레 향불을 붙이는 부모의 마음은 시험날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는 것 한 가지입니다.
    입시를 앞둔 풍경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은 수험생 아들이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정동섭(수험생): 엄마는 뒷바라지하시면서 더 (힘든 걸)겪었으면서도 내색하지 않으셨던 것 감사드리고요.
    ⊙기자: 해마다 이맘때면 반복되는 애타는 모정.
    어머니들의 자식을 위한 정성은 지칠 줄을 모릅니다.
    KBS뉴스 홍수진입니다.
  • 애타는 부모 마음
    • 입력 2001.11.05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자식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학부모들의 지극한 정성은 올해도 여전합니다.
홍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찬 기운이 더 일찍 찾아오는 고요한 산사의 밤은 수험생 학부모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가득합니다.
아들의 사진을 놓고 빌고 또 비는 모정은 수백 개의 촛불에도 담겨져 있습니다.
⊙성금동·신중상 부부(고3 학부모): 지금 도서관에 갔고 마음이 불안하고 하니까 제 동생하고 좀 기라도 모아줘 보자, 하는 차원에서 나왔죠.
⊙기자: 밤늦게까지 계속되는 기도는 아침에도 이어집니다.
고3 딸을 둔 김선자 씨는 이곳에서 넉 달째 불공을 드리고 있습니다.
⊙김선자(고3 학부모): 7월 31일부터는 우리 100일 기도 들어갔어요.
3000배 시작하면 다 끝날 때까지 이 자리에서 안 떠나요.
⊙기자: 식사는요?
⊙김선자(고3 학부모): 안 먹어요.
끝나고 먹어요.
⊙기자: 숨이 차고 땀이 뻘뻘 흐르지만 매일 8시간씩 하는 3000배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탑주위를 돌고 정성스레 향불을 붙이는 부모의 마음은 시험날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는 것 한 가지입니다.
입시를 앞둔 풍경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은 수험생 아들이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정동섭(수험생): 엄마는 뒷바라지하시면서 더 (힘든 걸)겪었으면서도 내색하지 않으셨던 것 감사드리고요.
⊙기자: 해마다 이맘때면 반복되는 애타는 모정.
어머니들의 자식을 위한 정성은 지칠 줄을 모릅니다.
KBS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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