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BS 한국방송이 어제부터 HDTV 고화질 텔레비전 본방송을 시작했습니다.
HDTV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시청할 수 있는지 김시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화질, 즉 HDTV는 우선 가로, 세로 화면비율이 16:9의 와이드 화면으로 극장에서처럼 스펙터클한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고화질 TV는 말 그대로 선명한 화면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고화질TV가 훨씬 선명한 것은 화면을 구성하는 화소가 200만개로 표준 TV보다 5배나 많기 때문입니다.
고화질 TV는 또 멀티미디어 기능도 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데이터 방송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대갑(KBS기술연구소 차장): 데이터 방송이란 방송화면과 함께 다양한 문제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PC의 인터넷 서비스와 같은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기자: 그러나 데이터방송은 내년 월드컵 대회에 맞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종권(KBS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고화질 HDTV를 가정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HDTV 모니터와 함께 셋톱박스가 별도로 필요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셋톱박스를 텔레비전 안에 내장시킨 그러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자: KBS는 본방송을 계기로 고화질로 제작한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10시간 이상 방송하며 고화질 프로그램은 화면 오른쪽 위에 KBS HD라는 자막을 넣어 방송합니다.
KBS뉴스 김시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