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최고위원 등의 불참 고수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청와대 최고위원회의가 지도부 간담회 형식으로 명칭을 바꿔 내일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이인제 최고위원이 회의에 참석한다는 입장을 정리했고 최고위원들의 사퇴서는 전원 수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고위관계자는 어제 이인제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 사퇴를 기정사실화하며 불참의사를 고수하는 상황에서 청와대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경우 당내 갈등이 확산될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따라 회의 형식을 지도부 간담회 형식으로 바꿔 개최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지도체제와 관련해 당헌,당규에 따라 지명직 최고위원 5명을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선출직 최고위원 7명을 당무회의에서 선출해 최고위원회의를 복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지도부 사퇴서 수리 여부와 관련해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최고위원회의의 명칭과 회의 형식을 변경해 개최하는 문제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최고위원 일괄사퇴를 둘러싸고 확산됐던 여권 내부 갈등이 수습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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