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막걸리를 나눠 마신 농민 두명이 심한 발작을 일으킨 뒤 숨져 경찰이 사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북 의성군 신평면에서 50살 장 모씨와 68살 하 모씨가 경북 예천산 막걸리를 2백밀리미터 컵에 부어 마신 뒤 발작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또 이틀전에는 같은 동네 사는 67살 이 모씨가 같은 막걸리를 마시고 구토를 일으켜 중태에 빠져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에 막걸리의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사체를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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