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2명이 막걸리를 나눠 마신뒤 함께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 막걸리 제조회사 관계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장 모씨 등 2명이 막걸리를 나눠 마시고 곧바로 발작을 일으킨 뒤 급사한 점으로 미뤄 막걸리에 독극물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들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체를 부검하는 한편 국립 과학 수사연구소에 막걸리의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한편 경북 의성군 신평면 50살 장 모씨와 68살 하 모씨는 어제밤 9시쯤 경북 예천에서 구입한 막걸리를 컵에 부어 나누어 마신 뒤 발작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곧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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