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아프리카 남부 국가들에서 에이즈 확산이 통제불능 지경에 이르렀다고 독일 시사주간 포쿠스가 에이즈퇴치를 위한 유엔 전담기구인 유엔에이즈계획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유엔에이즈계획의 슈바르트랜더 전염병학 담당 국장은 `보츠와나,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남부국가들의 에이즈 확산이 무시무시한 악몽의 수준을 능가하고 있다`면서 모든 성인의 4분의1 이상이 에이즈에 감염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지난 10년동안 에이즈 감염자의 수가 `한시도 쉬지않고 놀라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슈바르트랜드 국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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