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심텍]이 이명박 전 의원을 사기 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형사9부는 오늘 심텍이 BBK투자 자문회사에 맡긴 50억원 가운데, 35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이 전 의원을 BBK 투자 자문 전 회장 자격으로 고소해와,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조만간 심텍 관계자들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투자자문회사에 거액의 돈을 투자한 경위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에 대해, BBK 투자자문에 참여한 일이 없고, 투자 과정에 직접 관여하지도 않았다며 심텍측의 고소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텍은 지난해말 투자자문회사에 50억원을 맡겨 운용토록 했으나 지난 4월 이 회사의 등록이 취소된 뒤에도 35억원을 되돌려 받지 못했다며 지난달 31일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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