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날씨까지 추워져서 수험생들이 더 움츠러들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시험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의 표정과 내일 수험생들이 잊지 말아야 될 사항들을 박에스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각 시험장의 예비소집에 참석했습니다.
수험생들은 유의사항과 함께 교통편과 교실의 위치 등을 확인했습니다.
⊙박명호(고3수험생): 실감을 못 했었는데 내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굉장히 떨리는데요.
⊙김우현(재수생): 운을 바라기보다는 제가 노력한만큼만 내일 성적이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기자: 후배들과 친구들은 수험생들에게 찹쌀떡과 초콜릿 등 선물을 주며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시험 잘 보세요.
⊙기자: 각 학교에서는 OMR 작성법을 알려주면서 마지막으로 준비물을 확인했습니다.
내일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함께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하며 수험표를 잃어버릴 경우에 대비해 사진도 한두 장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권철오(무악여고 3학년 교사): 그 동안 정리된 오답노트라든지 요약노트 이런 것을 가지고 가서 쉬는 시간에 다시 한 번 기억을 되살리는 것도 좋습니다.
⊙기자: 또 내일 아침 입원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을 위해 소방본부에서는 구급차와 순찰차, 오토바이 등을 동원하기로 했으며 시험장 내 200m 이내에는 차량 출입이 통제됩니다.
수험생들은 아침 8시 10분까지는 시험실에 도착해야 하며 제2외국어를 보는 학생은 6시 10분에, 나머지 학생들은 5시면 시험을 마치게 됩니다.
KBS뉴스 박에스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