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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내분 내일이 고비
    • 입력2001.11.06 (21:00)
뉴스 9 20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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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민주당의 내분사태가 내일 중대 고비를 맞게 됐습니다.
    오늘 밤 귀국하는 김대중 대통령이 내일 청와대에서 최고위원 전원과 함께 당 내분 수습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한다, 안 한다 논란이 거듭됐던 내일 청와대 최고위원 간담회가 예정대로 열립니다.
    명칭은 최고위원이 아닌 지도부 간담회로 바뀌었습니다.
    최고위원을 사퇴했다며 불참을 고수해 온 이인제, 정동영 두 사람에게 참석 명분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인제(민주당 최고위원): 넘치게 이야기를 했죠.
    총재이신 대통령의 결단만 남은 거죠...
    ⊙기자: 당 총재인 김 대통령이 주재하고 최고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만큼 내일 회의는 백가쟁명식 수습방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김 대통령은 먼저 이번 내분사태를 촉발시킨 당정쇄신 요구에 대해 해답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용학(민주당 대변인):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정을 안정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 지도체계 구성과 관련해서는 최고위원들의 사퇴를 전원 수리하고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거나 한광옥 대표를 유임시키고 과도 수습체제를 출범시키는 두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그러나 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기는 당에서 논의하도록 지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수습노력에도 불구하고 당 내 갈등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동교동계 중하위 당직자들이 집단으로 모여 개혁파를 맹비난했습니다.
    경선중립을 표방한 중도개혁포럼도 개혁파의 당정쇄신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맞서 개혁파도 중진 의원들을 쇄신운동에 끌어들여 세불리기에 나섰습니다.
    열흘 이상 지속되어 온 민주당 내분양상이 내일 청와대 간담회를 고비로 과연 수습의 가닥을 잡아가게 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 민주당 내분 내일이 고비
    • 입력 2001.11.06 (21:00)
    뉴스 9
⊙앵커: 민주당의 내분사태가 내일 중대 고비를 맞게 됐습니다.
오늘 밤 귀국하는 김대중 대통령이 내일 청와대에서 최고위원 전원과 함께 당 내분 수습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한다, 안 한다 논란이 거듭됐던 내일 청와대 최고위원 간담회가 예정대로 열립니다.
명칭은 최고위원이 아닌 지도부 간담회로 바뀌었습니다.
최고위원을 사퇴했다며 불참을 고수해 온 이인제, 정동영 두 사람에게 참석 명분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인제(민주당 최고위원): 넘치게 이야기를 했죠.
총재이신 대통령의 결단만 남은 거죠...
⊙기자: 당 총재인 김 대통령이 주재하고 최고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만큼 내일 회의는 백가쟁명식 수습방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김 대통령은 먼저 이번 내분사태를 촉발시킨 당정쇄신 요구에 대해 해답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용학(민주당 대변인):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정을 안정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 지도체계 구성과 관련해서는 최고위원들의 사퇴를 전원 수리하고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거나 한광옥 대표를 유임시키고 과도 수습체제를 출범시키는 두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그러나 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기는 당에서 논의하도록 지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수습노력에도 불구하고 당 내 갈등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동교동계 중하위 당직자들이 집단으로 모여 개혁파를 맹비난했습니다.
경선중립을 표방한 중도개혁포럼도 개혁파의 당정쇄신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맞서 개혁파도 중진 의원들을 쇄신운동에 끌어들여 세불리기에 나섰습니다.
열흘 이상 지속되어 온 민주당 내분양상이 내일 청와대 간담회를 고비로 과연 수습의 가닥을 잡아가게 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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