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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 니코틴 분해물질 첫 개발
    • 입력2001.11.06 (21:00)
뉴스 9 20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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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번에는 애연가들이 솔깃할 소식입니다.
    담배의 니코틴 유독성을 상당 부분 감소시키는 물질이 개발됐기 때문입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흡연자들이 담배연기를 한 모금 들이킬 때마다 몸에 흡수되는 니코틴은 0.2mg 정도입니다.
    일시적인 정신안정 효과를 느끼게 해 주는 이 니코틴은 60mg이 치사량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이 니코틴이 몸 안에서 해롭지 않은 물질로 분해되도록 하는 천연물질이 한 벤처업체와 대학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니코엔으로 이름붙여진 물질은 체내에 흡수된 니코틴을 분해해 몸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을 촉진시키면서 대사과정에서는 발암물질로 변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담배의 또 다른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에 대해서도 역시 항암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정종문(수원대 생명과학부 교수): 발암물질인 벤조피렌하고 니코엔하고 같이 검사를 해 본 결과 현저한 돌연변이 억제율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기자: 또 동물 실험결과 기관지염과 가래량도 절반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효과로 국내에서 특허를 받은 이 물질은 일단 건강보조제 형태로 시중에서 판매됩니다.
    ⊙오형진(유젠바이오 사장): 몸 안에 있는 니코틴을 급격히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담배를 끊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금단현상없이 쉽게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줍니다.
    ⊙기자: 이번에 개발된 신물질도 담배의 유해성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는 만큼 건강을 위해서는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KBS뉴스 이준희입니다.
  • 담배 니코틴 분해물질 첫 개발
    • 입력 2001.11.06 (21:00)
    뉴스 9
⊙앵커: 이번에는 애연가들이 솔깃할 소식입니다.
담배의 니코틴 유독성을 상당 부분 감소시키는 물질이 개발됐기 때문입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흡연자들이 담배연기를 한 모금 들이킬 때마다 몸에 흡수되는 니코틴은 0.2mg 정도입니다.
일시적인 정신안정 효과를 느끼게 해 주는 이 니코틴은 60mg이 치사량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이 니코틴이 몸 안에서 해롭지 않은 물질로 분해되도록 하는 천연물질이 한 벤처업체와 대학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니코엔으로 이름붙여진 물질은 체내에 흡수된 니코틴을 분해해 몸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을 촉진시키면서 대사과정에서는 발암물질로 변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담배의 또 다른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에 대해서도 역시 항암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정종문(수원대 생명과학부 교수): 발암물질인 벤조피렌하고 니코엔하고 같이 검사를 해 본 결과 현저한 돌연변이 억제율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기자: 또 동물 실험결과 기관지염과 가래량도 절반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효과로 국내에서 특허를 받은 이 물질은 일단 건강보조제 형태로 시중에서 판매됩니다.
⊙오형진(유젠바이오 사장): 몸 안에 있는 니코틴을 급격히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담배를 끊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금단현상없이 쉽게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줍니다.
⊙기자: 이번에 개발된 신물질도 담배의 유해성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는 만큼 건강을 위해서는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KBS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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