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11월 평가전 첫 상대인 세네갈 대표팀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세네갈의 입국으로 11월에 있을 대표팀의 잇따른 A매치도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세네갈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당초 기대와는 달리 콜리와 트라오레 등 스타급 선수 절반 정도가 빠진 채 16명만 입국해 다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유럽파 선수들이 주축인 세네갈은 비록 세계 랭킹은 65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등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강팀입니다.
⊙브루노 메추(세네갈 감독): 월드컵 개최국인 한국과의 경기는 저희팀에겐 좋은 테스트가 될 것입니다.
⊙기자: 우리 대표팀도 세네갈전을 대비한 마무리 전술훈련에 열중했습니다.
해외파 선수로는 처음으로 설기현이 훈련에 합류함에 따라 분위기가 가열된 대표팀은 오늘 안정환까지 입국해 전술운영에 한층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안정환(대표팀 공격수): 개인적으로도 더 나은 모습과 또 새로운 모습, 또 못 보여줬던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기자: 세네갈의 입국과 함께 이곳 상암구장을 비롯한 3개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대표팀의 11월 빅매치 일정이 이제 가시권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레 전주에서의 세네갈전을 시작으로 세계 랭킹 16위로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통해 전력점검에 나섰습니다.
크로아티아와는 10일 상암구장에서, 13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두 차례 경기를 치러 유럽벽 허물기에 나섭니다.
KBS 한국방송은 크로아티아와의 1차전을 제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