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래에 볼 수 있는 로봇에서 상용화를 눈앞에 둔 첨단기계에 이르기까지 지금 코엑스에 가시면 어린시절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홍희정 기자가 찾았습니다.
⊙기자: 기계가 사람이 부르는 노래에 맞춰 기타를 칩니다.
컴퓨터에 미리 내장된 기타 코드에 따라 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레이저로 순식간에 상표명을 새겨넣기도 합니다.
⊙신일선(한국기계전 사업본부장): 첨단 IT산업과 접목하여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그런 기계들이 많이 전시가 됐다는데...
⊙기자: 우리나라의 기계 산업은 90년대 이후 정보통신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계 산업수출은 최근 10여 년간 연평균 13%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반도체와 섬유산업 등의 경기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계산업계는 이런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26개 나라에서 550개 업체를 초청해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외국 바이어: 전에 보지 못했던 좋은 기술들을 봐서 흥미로웠습니다.
많은 상담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히 고가의 최첨단 기계보다는 반자동화 기계가 개발도상국으로부터 높은 수출계약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성빈(기계·산업설비 수출상담회 처장): 우리나라 기계산업 수준이 아시아나 중동 기계산업수준에 맞기 때문에 바이어가 많이 찾고 있습니다.
⊙기자: 기계산업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 9억 5000만달러의 수출상담과 계약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