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2학년도 수능시험이 현재 전국 73개 시험지구 900여 개 시험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험이 한창 진행중인 서울 경복고등학교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이경호 기자!
⊙기자: 중계차는 지금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 주시죠.
⊙기자: 이곳 경복고등학교에서 치러지고 있는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은 지금 이 시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8시 40분에 1교시가 시작됐으니까 시험이 시작된 지 한 50분이 지난 상황입니다.
학교 정문 앞에서는 아직도 학부모들이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자녀들이 시험을 잘 치르기를 기원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정문 앞을 지킨 채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다른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있는 수능시험도 별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복고등학교에서는 전체 1280명 중 1239명이 응시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결시율은 3.2%입니다.
전체 결시율은 조금 후에 집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는 한완상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가 시험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시험준비 상황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치러지고 있는 1교시 시험은 조금 뒤 10시 10분에 끝나게 됩니다.
그 뒤 30분을 학교 안에서 쉬고 다시 2교시 시험에 들어갑니다.
모든 시험이 끝나는 시각은 오후 6시 10분입니다.
지금까지 경복고등학교에서 KBS뉴스 이경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