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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동맹, 3개 도시 탈환 주장
    • 입력2001.11.07 (09:30)
930뉴스 200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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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미국의 아프간 공습이 오늘로 꼭 한 달을 넘긴 가운데 미국은 오늘도 북부동맹과 대치하고 있는 탈레반 전선에 맹렬한 공습을 가했습니다.
    또한 미군의 지원을 받고 있는 북부동맹측은 3개 주요 도시를 탈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인섭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간공습 한 달, 미군의 공격은 주로 북부동맹과 탈레반이 대치하고 있는 북부 최전선에 집중됐습니다.
    수도 카불 인근 공군기지 주변에서 탈레반 전선에 최소한 10발의 폭탄이 투하됐고 카불과 바리카프 등 인근 마을에도 공습이 가해졌습니다.
    미국의 공습지원에 힘입은 북부동맹측은 전략거점인 마자르 이 샤리프 주변 3개 도시를 탈환하는 최대 전과를 거뒀다고 주장했습니다.
    북부동맹측은 이 과정에서 200명의 탈레반 전사를 사살하고 300명이 투항했으며 탈레반 최고지도자인 오마르의 주측근 물라카이로 북부군 사령관을 생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맞서 탈레반측은 미군 헬기를 격추시켜 4명의 미군이 사망했다고 거듭 주장하며 카불시내에 미군 헬기의 잔해를 공개했습니다.
    탈레반측은 특히 한 달째 계속된 미국의 공격으로 민간인 633명이 희생되고 800명에서 1000명이 다쳤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아프간 이슬람통신은 민간인 희생자 가운데 탈레반 거점인 칸다하르에서 204명이 숨졌으며 수도 카불에서도 9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측이 결사항전을 거듭 천명하고 강하게 맞서면서 아프간 사태는 점차 장기전의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 북부동맹, 3개 도시 탈환 주장
    • 입력 2001.11.07 (09:30)
    930뉴스
⊙앵커: 미국의 아프간 공습이 오늘로 꼭 한 달을 넘긴 가운데 미국은 오늘도 북부동맹과 대치하고 있는 탈레반 전선에 맹렬한 공습을 가했습니다.
또한 미군의 지원을 받고 있는 북부동맹측은 3개 주요 도시를 탈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인섭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간공습 한 달, 미군의 공격은 주로 북부동맹과 탈레반이 대치하고 있는 북부 최전선에 집중됐습니다.
수도 카불 인근 공군기지 주변에서 탈레반 전선에 최소한 10발의 폭탄이 투하됐고 카불과 바리카프 등 인근 마을에도 공습이 가해졌습니다.
미국의 공습지원에 힘입은 북부동맹측은 전략거점인 마자르 이 샤리프 주변 3개 도시를 탈환하는 최대 전과를 거뒀다고 주장했습니다.
북부동맹측은 이 과정에서 200명의 탈레반 전사를 사살하고 300명이 투항했으며 탈레반 최고지도자인 오마르의 주측근 물라카이로 북부군 사령관을 생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맞서 탈레반측은 미군 헬기를 격추시켜 4명의 미군이 사망했다고 거듭 주장하며 카불시내에 미군 헬기의 잔해를 공개했습니다.
탈레반측은 특히 한 달째 계속된 미국의 공격으로 민간인 633명이 희생되고 800명에서 1000명이 다쳤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아프간 이슬람통신은 민간인 희생자 가운데 탈레반 거점인 칸다하르에서 204명이 숨졌으며 수도 카불에서도 9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측이 결사항전을 거듭 천명하고 강하게 맞서면서 아프간 사태는 점차 장기전의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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