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쟁지역의 난민들에게 구호품을 제때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국제구호단체인 유니세프가 아프간의 난민에게 보낸 구호품이 지구 반대쪽인 덴마크에서 선적되고 있습니다.
길고도 험난한 구호품 전달의 여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먼저 구호품은 일주일 뒤 아프간과 접경한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시에 도착한 후 세관통과절차를 밟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12시간 걸려 국경지역의 창고로 들어간 뒤 당국의 최종 출고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난민의 유입을 막고 국방상의 보안유지를 위한 당국의 정책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