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73개 시험지구 937개 시험장에서 오늘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시험은 오전 8시10분까지 수험생들이 입실을 완료한 후 오전 8시40분에 1교시 언어영역부터 치렀습니다.
언어영역에는 듣기 시험으로 2002년 월드컵 개최를 가상한 스포츠 중계실황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는 등 지난해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습니다.
오늘 시험은 오후 5시까지 수리영역과 사회.과학탐구, 외국어영역 등을 치릅니다.
제2외국어를 선택한 수험생은 6시10분까지 별도로 시험을 치릅니다.
올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만3천여명이 줄어든 73만9천여명이 지원했지만 결시율 3∼4%를 감안하면 실제 응시자수는 70만9천명∼71만7천여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수능 성적표는 다음달 3일 학교를 통해 수험생에게 전달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