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즉 동남아 국가연합 정상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아세안과 한중일간 경제와 교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한 역할과 구상을 높이 평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오늘자 브루나이발 보도에서 아세안은 아세안+중국 자유무역지대를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회의를 마쳤다며 이 자유무역지대는 김 대통령이 발의한 것으로 앞으로 한국과 일본에까지 획대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아세안이 이처럼 자유무역지대를 통해 시장을 개방하려는 것은 역내 경제 최우등국인 싱가포르조차 불경기에 빠지는등 역내의 심각한 경제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통합노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김 대통령이 제안해 추진중인 동아시아 비전그룹은 아세안과 한국간 관계 강화 뿐 아니라 동아시아 협력의 방향을 설정하는데도 크게 가치가 있었다는 이번 회의 의장인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의 말도 인용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이어 IT산업의 세계적 리더인 한국은 아세안 회원국간에 존재하는 정보격차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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