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40분 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 운동장역에서 서울 회현동에 사는 40살 김모 씨가 진입하는 열차에 뛰어들었지만 목숨은 건졌습니다.
김 씨는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오이도행 열차를 보고 갑자기 철로에 뛰어들어 급제동하는 열차에 부딪쳤으며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진찰한 결과 머리에 타박상만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일식집 경영에 실패한 뒤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주위의 증언에 따라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으로 선로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로 동대문 운동장역의 지하철 운행이 1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