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국민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정부종합청사를 비롯한 공공건물, 의료기관,기업체 등 대규모 건물을 금연건물로 지정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범국민 금연운동 추진계획 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97년 말 현재 68.2%로 세계 1위를 기록한 15세이상 남성 흡연율을 오는 2003년까지 55%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국방,행정자치,교육,문화관광등 관련부처의 협조 아래 종합적인 범국민금연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는 31일 `세계금연의 날 을 전후해 정부청사를 비롯한 공공건물, 의료기관, 기업체 등 대규모 건물을 금연건물로 선포하는 행사를 갖고 금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97년말 현재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만5천명에 달하는데다 흡연에 따른 직.간접적인 경제적 손실액이 연간 6조원에 이르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