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올 수능이 어려워지면서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변별력은 확보되겠지만 중상위권 이하는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효율적인 입시전략을 짜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계속해서 김형덕 기자입니다.
⊙기자: 수능이 예상보다 훨씬 어려워지면서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변별력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최상위권과 점수차가 크지 않던 중상위권층이 몰락하면서 중위권 점수대에는 수험생들이 더욱 밀집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이 점수대에서는 극심한 혼란과 눈치작전도 우려됩니다
⊙김영귀(서울 영등포고 교사): 선생님들도 지도하는 과정에서 어느 수준까지를 다루어야 될지 이런 것들을 정하는데 매우 난처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자: 중위권 대학들 가운데에는 논술과 면접을 치르지 않는 곳이 많아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김영일(중앙교육진흥연구소 평가이사): 복수지원 기회가 작년에 4회에서 3회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다양한 입시변수를 고려해서 자신의 점수에 맞는 신중한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다만 수능 총점에 비해 특정 영역의 점수가 특별히 좋은 수험생은 가중치 부여대학을 잘 살펴 선택하면 보다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습니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 50여 개 대학이 영역별로 가중치를 주거나 반영 영역을 다르게 합니다.
⊙김용근(종로학원 평가실장): 수능의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가중치가 주어질 경우에는 점수가 더 커지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가중치가 합격선에 미치는 영향력은 훨씬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기자: 이와 함께 단계별 전형과 교차지원 허용 등 매우 다양한 대학별 전형 중에서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찾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