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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결단에 관심 쏠려
    • 입력2001.11.07 (21:00)
뉴스 9 200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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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런 최고위원들의 건의가 어느 정도 수용될지 내일 드러날 대통령의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총재인 김 대통령은 오늘 당내 요구에 대한 답변을 내일로 미뤘지만 그 방향과 내용을 가늠케 하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총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대목과 모든 문제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총재로서 분명히 하겠다는 부분입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결단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당 지도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도부 복원과 정치 일정, 그리고 인적쇄신 등 당내 요구에 대해 결단 차원의 답변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가능합니다.
    우선 최고위원 전원의 사퇴 수리가 예상됩니다.
    아예 최고위원제 폐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지도부 문제는 전당대회까지 비상 과도체제 운영으로 가닥을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지도부 전당대회 등 정치 일정은 이 과도체제 지도부가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전당대회 대의원 숫자를 10만명까지 늘려 사실상 예비 선거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김 대통령의 총재직 이양 등의 조치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지만 그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인적쇄신 요구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그 대상으로 지목받고 있는 권노갑 전 최고위원은 여전히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권노갑(민주당 전 최고위원): 미국을 가려고 계획을 했었던 일이 있는데 이렇게 된 이상은 내가 갈 이유가 없다, 이거예요.
    ⊙기자: 권 전 최고위원은 내일 기자회견을 모레로 연기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뉴스 윤준호입니다.
  • 대통령 결단에 관심 쏠려
    • 입력 2001.11.07 (21:00)
    뉴스 9
⊙앵커: 이런 최고위원들의 건의가 어느 정도 수용될지 내일 드러날 대통령의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총재인 김 대통령은 오늘 당내 요구에 대한 답변을 내일로 미뤘지만 그 방향과 내용을 가늠케 하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총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대목과 모든 문제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총재로서 분명히 하겠다는 부분입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결단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당 지도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도부 복원과 정치 일정, 그리고 인적쇄신 등 당내 요구에 대해 결단 차원의 답변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가능합니다.
우선 최고위원 전원의 사퇴 수리가 예상됩니다.
아예 최고위원제 폐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지도부 문제는 전당대회까지 비상 과도체제 운영으로 가닥을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지도부 전당대회 등 정치 일정은 이 과도체제 지도부가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전당대회 대의원 숫자를 10만명까지 늘려 사실상 예비 선거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김 대통령의 총재직 이양 등의 조치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지만 그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인적쇄신 요구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그 대상으로 지목받고 있는 권노갑 전 최고위원은 여전히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권노갑(민주당 전 최고위원): 미국을 가려고 계획을 했었던 일이 있는데 이렇게 된 이상은 내가 갈 이유가 없다, 이거예요.
⊙기자: 권 전 최고위원은 내일 기자회견을 모레로 연기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뉴스 윤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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