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반군 북부동맹이 전략요충지 마자르-이-사리프 부근까지 진격하는 등 상당한 전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에 있는 북부동맹 대표부의 한 관리는 미군이 탈레반 전선을 공습한 뒤 반군의 대규모 지상공격이 시작됐다며 오는 17일까지는 이 도시가 완전히 함락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딤 북부동맹 대변인도 대규모 공격을 벌여 일부 지역을 손에 넣었으며 반군 병력이 마자르-이-샤리프에서 남동쪽으로 7km, 남서쪽으로 15km지점까지 진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탈레반의 한 관계자는 반군 주장은 거짓이며 선전전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의 수석 대변인 클라크도 반군 북부동맹이 탈레반이 장악중인 지역을 수중에 넣었는지를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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